
6.25의 노래
현재 우리나라를 보고 있자면, 개탄스러울 따름이다. 오늘은 6월 25일. 한국전쟁 제 69 주년이 되는 날 혼자 6.25의 노래 – 박두진 작사, 김동진 작곡 – 를 불러 본다. [KTV 대한늬우스 – 대한뉴스 제474호 6.25의 노래 ] https://youtu.be/J0UqvCpBhkg 1절: 아 아 잊으랴 어찌 우리 이 날을 / 조국을 원수들이 짓밟아 오던 날을 / 맨 주먹 붉은 피로 원수를 […]
현재 우리나라를 보고 있자면, 개탄스러울 따름이다. 오늘은 6월 25일. 한국전쟁 제 69 주년이 되는 날 혼자 6.25의 노래 – 박두진 작사, 김동진 작곡 – 를 불러 본다. [KTV 대한늬우스 – 대한뉴스 제474호 6.25의 노래 ] https://youtu.be/J0UqvCpBhkg 1절: 아 아 잊으랴 어찌 우리 이 날을 / 조국을 원수들이 짓밟아 오던 날을 / 맨 주먹 붉은 피로 원수를 […]
이 땅의 우익은 죽었는가? 이 글은 양동안 교수님이 1988년 현대공론(現代公論) 8월호에 발표한 글이다. 짧은 글들이 난무하는 요즈음, 책이 아닌 스마트폰으로 읽기에는 꽤 긴 글이지만, 정치에 관심이 조금이라도 있는 사람이라면 자신의 좌/우 성향에 관계 없이 정독해 볼 필요가 있는 글이라고 생각한다. 이 글 내용에 심한 거부감이 드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한 번 끝까지 읽어보길 권한다. (이러한 글을 […]
작은 일도 무시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야 한다. 작은 일에도 최선을 다하면 정성스럽게 된다. 정성스럽게 되면 겉에 배어나오고 겉으로 드러나면 이내 밝아지고 밝아지면 남을 감동시키고 남을 감동시키면 이내 변하게 되고 변하면 생육된다. 그러니 오직 세상에서 지극히 정성을 다하는 사람만이 나와 세상을 변하게 할 수 있는 것이다. 영화 ‘역린’에서 중용 23장의 현대적 해석
에효, 고만찍어라냥. (iPhone X) 3월부터 근무하고 있는 나의 직장 주변에 서식하시는 길냥이님. 이름은 ‘예삐’이다. ‘길냥이’이면서 ‘개냥이’처럼 사람을 잘 따른다. 예전부터 여기서 일하고 계시는 ‘캣파’분이 예삐라고 이름을 지어 주었는데, 예삐야~ 하면 다가 온다. 특히 캣파인 모 과장님에게는 고양이의 속성을 망각하고 견공처럼 애교를 부린다. 이제 한 반 년 정도 봐와서 나도 많이 익숙해 […]
이 블로그에 파비콘(Favicon)을 적용해 보았습니다. 직접 만든 것을 쓰려고 했지만 마음에 들지 않아서 쓸 만한 아이콘을 찾다가 멋진 아이콘들이 넘쳐나는 웹사이트를 발견하였습니다. Material Design이라는 곳인데 여기서 뭘로 할까 고르고 고르다 ‘지문’ 아이콘을 선택했습니다. 왼쪽은 끄적끄적 포토샵으로 직접 그렸지만, 마음에 들지 않아 파비콘으로 적용하길 포기한 파비콘. Intellify의 첫 두 알파벳을 이용하여 만들었는데, 파비콘으로 쓰기엔 너무 부적절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