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니그로워터론 (Utricularia graminifolia)
- 미니 헤어 그라스 (Eleocharis parvula)
- 펄그라스 (Micranthemum micranthemoides)
- 하이글로필라 피나디피다 (Hygrophila Pinnatifida)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악명 높은 순위를 매겨 보았다. 위 수초들을 다시는 심지 않으리라 마음 먹은 이유는 너무 빨리 자라서 감당(트리밍)하기 벅차다는 것이다. 정말 자라고 퍼지는 속도가 엄청나다.
물론 초반에 수조가 휑할 때야 쑥쑥 자라주고 러너를 이루는게 흡족하게 느껴지지만, 문제는 자주 관리해주지 않으면 감당이 안 될 정도로 수조 전체를 뒤엎을 기세로 성장하고 퍼져나간다는 것에 있다.
나와 같은 가벼운 취미가에게는 적합하지 않은 수초라고 생각된다. 만약 다시 수조를 리셋하게 된다면, 이 수초들은 심지 않을 것이다.
덧붙여 모스류도 활착하지 않을 예정. 모스도 나름 빨리 자라고 트리밍 시 모스 조각들이 흩날려 다른 곳에 박혀들어가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데, 이것 또한 가벼운 취미가에게는 맞지 않는 것 같다. 수조 리셋 시 모스류도 퇴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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